INFJ (9) 썸네일형 리스트형 MBTI 빙고로 보는 INFJ https://nelna.shop/board/?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3624727&t=board&category=5bc7ztn2Pz 여기서 보고, 인스타그램 @nelna.shop 여기서 가져왔는데, 잘 만든 빙고 같아서 포스팅해본다. 제작자가 사족도 달아보라 해서 열심히 달아봤다. 결과는 20개 중 17개 맞음 나머지 3개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니고 애매하다. 1. 넘치는 영감 주기능이 내향 직관 Ni이기 때문에 영감이 넘친다. 새로운 아이디어, 창의성은 직관의 특징인데, 외향직관과 내향직관으로 나눠볼 수 있다. 외향직관은 영화'유주얼 서스펙트'의 카이저소제, 브레인스토밍 같이 지금 당장 닥쳐있는 현재를 중심으.. 승헌쓰 MBTI 슨배륌들 안녕하세요~! 유튜브 구독자 40만, 인스타 팔로워 32만,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등 많은 스타분들이 이 분의 팬이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인터넷 스타 백승헌씨, 통칭 승헌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승헌쓰의 영상을 한 번이라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상합니다. 아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 이상한 모습과 특유의 말투가 재미있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공강송으로 처음 접했는데 노래도 잘 부르고 폭발하는 흥과 끼, 재치 거기다 볼 수록 무해하고 웃긴 사람 같아서 좋아욬ㅋㅋ 그런데 처음봤을 때부터 너무 익숙한 느낌... 다들 집에서 저러고 노는 거 아니었나요..? 집에서는 신애리 흉내를 내지만 밖에 나가면 참한 청년이 되는 승헌쓰... 저번 포스팅을 쓰면서 느낀 건데 아무리봐.. 겉과 속이 다른 INFJ (INFJ와 화개살의 관계?) INFJ특징 중에 '겉과 속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이게 무슨 지킬앤하이드 같은 소리인가 싶지만확실히 만나는 사람에 따라 보여주는 모습이 다르다. '맞춤형 인간'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그러다 보니 자아가 여러 개 있는 것 같고, 나도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사람들과 매일같이 어울려야 할 때는 이것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힘들었던 적도 있다.INFJ는 누군가에게 맞출 필요없는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다. 이런 밈을 보면 겉으로는 다 좋다 하면서 속으로는 쌍욕하는 무서운 족속들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물론 반대의견이 있어도 사람들과의 조화를 생각하는 F이기 때문에 좋게 좋게 돌려 말하는 편이긴 하다.그러나 Fe인 겉과 다르게 속에서는 Ti와 Ni가 돌아가고 있는 .. INFJ 감성의 노래추천 특이하게 INFJ들은 심오한 노래를 좋아하더라. 꼭 본인같은 노래를 좋아한다. 내 플레이리스트에서 INFJ스러운 노래들을 꼽아보았다. 본격 INFJ가 추천하는 INFJ 감성 노래 같이 들어요🎧 1.신의 놀이 - 이랑 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와닿으므로 전부 첨부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산다는 데 어떤 의미를 두고 계시나요 때로는 사막에 내던져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시나요좋은 이야기가 있어도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그 좋은 이야기에 대한 신념이 무너지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나요요즘도 무섭게 일어나는 일들을 마주하고 계시는가요중년의 나이에도 절망과 좌절의 무게는 항상 같은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연히 만난 것 같은 이야기를 기다리며오늘도 그들의 옆자리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나요 성배를 찾으려고 하는 사람과 복수를 .. INFJ의 예민함 나와 다른 성격들을 알게 될수록 내가 느끼는 것은 내 성격이 정말정말저어어어엉말 예민하다는 것 https://youtu.be/CaUvZ-EMNBE F와 T의 차이점을 다룬 영상이다. 그냥 재미로 보려고 클릭했으나.... 뼛속까지 F인 나는 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또르륵...★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밤을 샜다는 친구를 걱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러지?! 내가 만약 "어제 잠을 못 자서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잠 깼어"라고 했는데 에너지 드링크 종류만 물어본다? 나한테는 관심없고..? 일단 알려주긴 하는데 뭐지 싶으면서 꽁기할 것 같다. 분명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꽁기한 기분은 계속되고 왜 기분이 안 좋지? 얘는 말을 왜 그렇게 했지? 떨쳐내고 싶지만 계속되는 꽁기함.... INFJ의 열등기능 폭발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등기능이 폭발한다던데, (열등기능이 F인 사람이 매우 감정적으로 변해 마구 쏟아낸다던가) 최근 스트레스가 폭발하면서 재미있는 패턴을 발견했다. INFJ의 열등기능은 Se(외향 감각)이다. 그럼, 내가 스트레스 때문에 이틀 동안 한 일을 나열해보겠다. 1. 괴담 읽기나는 무서운 이야기를 정말 싫어한다. 특히 유령 나오는 것(ㄳ이라고 쓰기도 소름 끼친다), 시각적인 거면 질색팔색이다.그런 내가 가끔 홀린 듯이 가만히 누워 유령 이야기를 끝도 없이 읽고 있을 때가 있다. 생각해보면 무기력하고 스트레스받을 때마다 그랬던 것 같다. 나폴리탄 괴담부터 무당을 불러 퇴마 한 이야기, 온갖 유명한 인터넷 괴담과 공포썰은 거의 다 꿰고 있는 수준... 어제도 약 5시간 동안 그러고 누워있었다... 본인의 MBTI를 찾는 팁 나는 INFJ이다. 이것을 알아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INTP, INFP, INTJ... IN이란 IN은 다 나왔는데 딱 하나, INFJ만 나온 적이 없었다. 무슨 유형인가 엿보니, '예언자유형', '선의의 옹호자' 같은 거창한 타이틀이 붙어있기에 나는 아니겠지...싶어 가장 많이 나왔던 INFP가 내 유형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반만 맞고 반은 틀린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찾아보니 INTJ의 성격도 반은 맞길래 나는 아무래도 INTJ와 INFP사이인 성격인가 보다..라고 결론지었었다ㅋㅋㅋㅋㅋ 그러다 INFJ라고 확신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나랑 물과 기름같이 정~~말 안 맞는 사람을 만나고 나서였다. 본인의 MBTI가 헷갈리는가? 살다보면 정말 나랑 다르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 ISTP의 T 곧 도로주행을 앞둔 INFJ. INFJ: 운전할 때 차 많으면 어떡하지?? 차 많이 빠르나? 그쪽 도로에 엄청 큰 트럭 많던데 괜찮겠지?? 스스로도 걱정만 해봤자 답이 안나온다는 걸 알기 때문에 걱정을 충분히 쏟아내고는 혼자 적당히 무마해버린다. INFJ: ... 그래도 강사님도 계신데 뭐, 사고 나서 죽진 않겠지(아무 말) 가만히 듣고 있던 ISTP: 그럴 수도 있지. 이 새기.... 물론 0.00001%의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지. 나도 안다고.외향 감정이 열등 기능인 ISTP 아니랄까 봐 ㅡㅡ 이렇게 T들의 무신경한 말을 들을 때면 정말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F가 아플 때정답: 괜찮아?? 병원은 가봤어?? 약도 먹었고?? 헐ㅠㅠㅠ푹 쉬고 빨리 나아~~~ 아프지 마ㅠ이렇게까지 안 .. 이전 1 2 다음